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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테스터! 예를 들면 프롤로그를 정한다는건가? 첫화면꾸미기 클로즈 베타테스터 응모해보자!

by 깝태 2010. 3. 7.

티스토리에서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한다. 나는 처음 이 공지글을 보고, 아.. 네이버의 장점이라고 할수있는
프롤로그를 직접 만든다고 하는게아닌가? 나는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를 번갈아가면서 관리하는데, 요즘은 티스토리에만 손이 가있다.
그렇게 사용하다보면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의 장단점을 얘기할 수 있다. 티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는 밑에서 다루어보겠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일 감명적인 부분이 자신의 프롤로그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랍다. 그 점 만큼은 네이버가 정말 좋았다. 물론
티스토리에도 첫화면을 꾸밀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는걸로 알지만, 매우 제한적이어서 불편하였다. 그래서 티스토리는 언제 제대로 된게
생길까 고민했었는데, 드디어 생긴것이었다. 물론 아직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100명 모집중이라 빨리 되도록이면 좋은글을 남기면
좋겠지만, 나는 처음 이 글을 보고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내가 꾸민 네이버블로그 프롤로그를 보고 와아.
라는 생각을하면서 이렇게 당장 글을 올리게되었다. 물론 벌써 150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하신것같은데, 질수없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우선 내가 티스토리를 사용하기 전에 티스토리에 감동받은 부분은 네이버와는 달리 자신이 직접 스킨(HTML/CSS) 수정이 가능하고,
그 기능으로 자신의 블로그의 레이아웃은 물론 헤더(?), 사이드바 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점이었다. 그리고 중요한 트래픽 또한 방대해
자신이 원하는 파일들을 압축만하면 제한없이 올리게 되는것이었다. 이런 점에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은, 티스토리의 모든게 마음에 드는 관리기능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은 스킨부분 이다. 스킨기능은 티스토리의 포럼에서 스킨을 다운받거나 직접
올려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만약 직접 받았다면 스킨 업로드를 통해 자신이 직접 마음에 드는 스킨을 업로드하고 직접 멋나게
꾸몄다면, 이건 미리 백업해두어야겠다. 생각이들면 스킨 다운로드 해서 직접 스킨파일을 저장해놓을 수 있다.


나는 용의자님의 Plain 스킨을 이용한다. 우리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능 HTML/CSS 편집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스킨을 직접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이 HTML/CSS 기능은 놀랍게도 사이드바에서도 작동한다. 사이드바에서도 직접 태그 에디터를 통해 추가가 가능하다.
그리고 티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여태까지 만들어진 티스토리 제공스킨을 이용해 나만으 특이한 스킨을 만들 수 있다는데 엄청난 점수를
주고싶다. 나는 네이버블로그를 이용하면서 제일 답답한점이었던것은, 왜 레이아웃이나 사이드바를 직접 관리못할까? HTML 에 직접적인
관여도 못하기때문에, 아마 자바스크립트도 안 먹히는걸로 알고있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안되는게 없다. 또한 스킨을 직접 저장하여, 적용
삭제 다운로드 여러 기능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유저들도 티스토리의 이런 점에 많이 감동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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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스토리의 스킨기능이 제일 좋은기능이지만, 물론 관리부분에서 센터 또한 모든 내용을 한꺼번에 보여주기때문에, 물론 제일
좋았더라고 할 수 있지만, 나는 왠지 디자인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사람이라, 스킨을 직접 관여하는대에 더 큰 점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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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스킨을 다운받거나,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몇몇스킨들이 스킨위자드를
통해 관여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매우 불편한느낌이 들고있다. 스킨위자드는 단지 배경색깔과, 제목글, 본문글 폰트 크기 등등 밖에 관리만 하는데 왜 티스토리에서는 이런 점을 막아두었을까, 그리고 다른 스킨제작자분들이 만든스킨을 내 마음에 맞게 스킨위자드를 사용 못하는게 제일 마음에 걸리기하지만, 티스토리가 이렇게 한 것은 다 이유가 있었을꺼라 생각된다. (설마 이유없이...) 그리고 제가 아이팟터치를 이용하면서 티스토리 어플을 자주 이용하게되는데, 어플이 꽤나 업데이트를 안한다고 생각된다, 만약 티스토리가 내 글을 읽게된다면 한시빨리 티스토리 어플을 많이 업데이트하길 바란다. 그 외에는 네이버블로그를 이용하면서, 훨씬 티스토리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Younges Net!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었던 일 -
제가 티스토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었던 일이라,, 우선 제가 네이버블로그만 이용하다가 티스토리를 처음 이용했을때는 블로그에 관한 많은 개념이 새롭게 작성된것같았습니다. 티스토리는 훨씬 네이버보다 간단하기도 했었고, 어렵기도 했고 또는 힘들어서 포기한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었던 일은 처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었던 일 입니다. 자신의 색을 자기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는 티스토리의 초대장을 받았었던 날은, 기억에서 떠나가질 않습니다. 2009년 9월 3일, Sam.k 님에게 초대를 받았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꾸미면서 "나도 남들처럼 스팸 블로그로 사용하면서 절대 방치시키지 말자"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학생인만큼 적당한 선에서 자신의 색을 지켜가면서 티스토리를 운영한 결과 저는 여기까지 티스토리와 함께 달려왔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저만이 남들과떠들면서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준 티스토리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도 2년 정도 되었지만, 티스토리는 특이한 만큼 시간이 참 빨리 가는것같습니다.


- 제 컴퓨터 사용환경 -
저는 현재 윈도우7(=Windows 7 Enterprise K) 를 사용중 입니다. 줄곧 XP 만 사용해오다가, 주변인들의 추천으로 인해
윈도우7 로 바꿨습니다. 아마도 잔까 리눅스를 사용했었는데 배우다가 너무 어려워, 기초만 복습하고 다시 윈도우로 바꿨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인터넷 브라우저 환경은 우선 저는 브라주어를 두 개를 같이 사용합니다. Internet Explorer 7 과 같이
FireFox 3.6 을 같이 사용합니다. 대체적으로 파폭을 주로 많이사용합니다. 파폭이 속도도 빠르고, 호환성도 같이 맞추어주기 때문이죠,
익스플로러를 지우지 않고 사용하는 이유는 우선 제가 델파이와 비주얼베이직과 같은 많은 언어를 배우는데, 동영상, 예제
같은게 파이어폭스에서 가끔가다 오류가 나거나, 소리가 안 나는 현상이 나타나, 그냥 익스플로러는 필요할때만 쓰고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도 익스플로러를 통해 들어옵니다.



키보드를 딸깍거려보니, 벌써 1시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티스토리 한지 7개월, 포스트 200여개, 댓글 400여개
이렇게 많은 시간을 컴퓨터앞에서, 키보드 앞에서, 티스토리와 함께 보냈습니다.

참,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테스터에 응모를 하며, 제 티스토리를 뒤돌아보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티스토리가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많이하면서 더욱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클로즈 베타에 참여됬으면 더욱도 좋을것같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