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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과 트래픽의 관계

by 깝태 2010. 7. 18.

일단 트래픽은 패킷 단위로 측정되며 네트웍을 통과하는 데이터만큼 발생합니다.
쉽게 말하면 전기세나 수돗세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쓴만큼 발생합니다. 몇조각으로 나눴건
용량이 30K 이하이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집 전기세는 우리집에서 쓴 만큼 나가고, 옆집에 전기코드를 꼽아놓고 우리집에서
TV를 시청한다고 우리집 전기세가 나가진 않죠? ^^

그럼 왜 한장의 그림을 여러장으로 분할하느냐 또는 프레임을 분할하느냐(분할하면 오히려 트래픽이
아주 소량이나마 증가할 수 있습니다)하는 것은 페이지 로딩 문제 입니다.

그림파일 같은 것은 다운로드 중에 완전하게 표시가 안되고 대게 완전한 그림 파일이
다운로드가 완료가 되어야 화면에 표시되게 됩니다. 그럼 회선 속도가 조금 떨어지는 환경에 있는 사람이
이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림 파일 하나 표시하는데다운로딩하는 속도가 오래 걸린다면
대문에 들어갈 때 어떻하겠습니까?

이럴때 그림파일을 9조각등분 낸다든지 하면 하나씩 완료가 될때마다 더 빨리 뜨겠죠?

속도가 빠른 환경에서는 더 빨리 뜰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속도가 넘어가면 이런것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모뎀 접속 시절엔 그림 파일을 많이 조각냈었으나 요즘은 그렇게 잘게 조각내질 않죠?
인터넷 접속 환경이 좋아져서 그렇습니다.

트래픽은 페이지를 갱신할 때마다 발생합니다.
즉 F5를 눌러 새로고침을 하면 호스팅 서
버에서 모든 파일을 갱신하게 되죠.

트래픽을 줄이는 방법은 홈페이지 제작시 가능한한 이미지를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dir_id=109&eid=CIRp/MG+NGndO24H6YeruVMavMS9tjJL&qb=7Yq4656Y7ZS9IOyDiOuhnOqzoOy5qA==&enc=utf8&pid=fPmG5doi5U4ssvhOl%2BKsss--167131&sid=Seh2liNF6EkAAEqMM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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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XE를 사용해 만든 홈페이지에서 새로고침을 이용해 트래픽을 노린 무개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들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