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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programming

프리랜서 개발자들을 위한 웹/앱 개발 외주 관련(발주/수주) 사이트

by 깝태 2015. 1. 3.


요새 여러가지 웹 관련 외주를 받아 프로젝트를 여러가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간 너무 많이 혼잡하게 많이 하는게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에버노트를 통해 일정과 계획, 프로세스 정리만 깔끔하게 한다면 여러가지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일정 혹은 진행 관련해서 내용 정리를 하는 내용은 다음 기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주는 보통 대다수가 지인을 통해 프로젝트를 가져오고는 하는데 최근에는 외주를 원하는 프리랜서 개발자와 외주를 맡기고자 하는 업체 혹은 개인과 연결해주는 플랫폼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업체들이 인기입니다.


1. 위시켓 (http://www.wishket.com/)


2. 프리모아 (http://freemoa.net/)


3. 크몽 (http://kmong.com/)





위시켓이 가장 뜨고 있는 관련 플랫폼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위시켓에서 가장 많이 의뢰를 받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크몽의 경우에는 약간 좀 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사이트로 무게감이 위시켓이나 프리모아에 비해 가벼우며 실제로도 가벼운 프로젝트들이 많습니다. 크몽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와주세요' 메뉴에 접속하면 다른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맡기는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서비스들은 '의뢰인' 들의 안전을 보장해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물론 100% 는 아니지만) 첫 프로젝트 미팅에 함께해 정상적인 협의점을 잡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주 서비스 입니다. 그 외에 파트너스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그에 대한 내용은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홈페이지에서(업체에서) 정식으로 정보를 제공해주는 인증된 프리랜서(?)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들에게 단점은 개발금액이 프로젝트가 완성되어야지만 그 후에 개발자에게 처리가 된다는 건데 그 점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럽습니다. 또 위시켓의 경우는 수수료를 개발자가 지불해야된다는 점이 정말 큰 단점인데 프리모아, 크몽은 어떤식으로 처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최근 많은 스타트업들이 점점 생겨나면서 외주 건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 위와 같은 서비스들의 이용으로 양쪽 모두가 별탈없이 좋은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혹시나 그 외에 바로 프리랜서와 연결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디자이너와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추가로 함께 하고 있으니 웹 개발 외주, 앱 개발 외주 서슴치 말고 연락 주시면 됩니다.

xodnr6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