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의 악몽!, 또 작년 유출에 연이은 '서해안 기름유출' 되다. 그런데 문제점은 ?!

2년전, 우리 서해안에 12월21일 자정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 현대오일뱅크 공장(본사) 부두 앞바다에 800~3000ℓ가량의 벙커시유가 유출됐다. 그 때의 피해는 정말 말로 어쩔수없을만큼 많은 피해였고, 우리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그런데 그런 서해안의 기름유출의 피해가 우리에게 또 닥쳐왔다는 소식이다.

사건은 이미 2009년 12월 21일 날 일어났으나 방제작업은 무시하고, 유출소식또한 비밀리에 전해져왔다나(?)
암튼 저 번보다 갑자기 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우리는 작업이 늦어진만큼 더 시급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여러네티즌들은 이를 정부가 숨기려했다는 주장을 펼치고있다, 그 점을 무조건 무시할 수 만은 없다.
한 달전에 일어난일이고, 우리는 모르고있었고, 아까 뜨기전에만해도 고작 서해안 기름유출 뉴스는 두 개밖에
올라와 있지 않았었다... ㅎㄷㄷ ;;
빨리 대책을 새워야할텐데말입니다.. 2년만에 이런일이 또 발생하다니,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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