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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가 되고픈 완소풉의 아이패드 구입 리뷰(사용후기)!

by 깝태 2011. 1. 12.
얼리어답터가 되고픈 완소풉의 아이패드 구입 리뷰! 사용후기!

헤헤, 일부로 제목 좀 거창하게 작성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포스팅할때 제 닉네임을 자주 드러내지 않은것 같은데 이곳저곳 나와있는데가
있긴 하지만 (댓글이나 믹시정보 등) 본문에서 말하는건 거의 처음인듯 합니다. (아닐수도...) 카페 활동 중에 무슨 의미냐고 질문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냥 별 의미 없어요 약 3년전에 카페를 만들려고 어떤 닉네임을 사용할까.. 고민중에 사용하게된 닉네임이죠.
앗. 이상한길로 새버렸군요 -_- ;

무튼 어린나이에 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얼리어답터가 되고픈.. 물론 제 또래에도 이런 꿈을 가진 학생들은 많을겁니다.
제가 아이팟터치 4세대를 구입하게 되고 드디어 MP3 를 7개를 소지하게 되었는데 아이패드와 맥북, 노트북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일단 사고 싶은 마음이 없는 노트북은 제외, 맥북은 너무 비싸고 아직 활용도가 적을것 같아 그냥 아이패드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2월달에 아이패드2 가 나온다는 소식이 있지만 지금 아이패드도 사버리고 아이패드2 도 사버릴겁니다.!

아이패드는 WiFi 16G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미개봉상품으로 네이버 카페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혹시 구매할생각이 있으신분은 애플에서 이번주 금요일부터 최대 할인 쇼핑몰을 한다는데 참고하세요)
(http://store.apple.com/kr-k12?cid=MAR-KR-169691-P0010076&Email_PageName=P0010076-169691&Email_OID=c45b496ec0828772c8088e4118f09b33&cp=em-P0010076-169691&sr=em)

사실 3G 제품을 SHOW 에서 결제하려다가 인터넷에서 제일 싸게 나온걸로 찾아보니깐 거의 1년, 2년 계약으로만 할수 있더군요
지금 제가 모아놓은 재산은 채 100만원도 안되고 1년 반이상을 쓴다고하면 엄청난 초과가 예상되어 포기하고 WiFi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부모님이 산다는것에 찬성하진 않으셨지만 심하게 반대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받아보니깐 아직 100% 활용을 못 하고 있지만 만족합니다.
얼릉 리뷰를 마치고 이북이나 마음껏 써보렵니다! ^^





아이패드의 세로는 9.56, 가로는 7.47(inches) 입니다. 제가 산 WiFi 모델의 무게는 약 0.68kg 이며 WiFi, 3G 모델 무게는 0.73kg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를 받아보고선 "아, 무겁다!?" 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해주셨는데 그닥 별로 무겁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그런데 어플을
받고 오랫동안 들고 해보니깐 손에 약간 무리가가 가긴 했습니다. 성능은 역시 많은분들이 평가하듯이 저 또한 만족입니다.

아이폰4, 아이팟터치 4세대에 사용된 iOS 4 OS 를 사용하며 A4 Chip 1GHz CPU에 디스플레이는 9.7 치 입니다.
인코딩 할시 대체적으로 1024x768 로 적용이 되는데 제가 1280x720 으로 인코딩해봤는데 더 화면이 잘 보이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배터리는 10시간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배터리가 아이팟터치와 정말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이제부터 제 아이패드 WiFi 16G 개봉기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제 아이팟터치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이해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분명 우체국 집배원아저씨는 4시에 온다고 하셨는데 간지나게 6시에 오시는 아저씌...ㅂ..


(화질...)


정말 철저하게 심플하게 감싼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딱 맞고 보호하기 딱 좋습니다.


칼로 조심조심 뜯어내고 박스를 열었을때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포장을 이렇게 잘하는지
포장 디자인 1위....


안에는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충전기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심을 했었는데 마침 딱 좋은 물건이 들어왔군요,
아이팟터치에 꽃아봤는데 아이팟터치도 충전되고 아이패드도 충전되고!!


흥분의 도가니!!! 이젠 저걸 어떻게 만져야 되나 ㅋㅋ


드디어 컴퓨터에 연결하고 세팅작업, 동기화를 했습니다.


제 티스토리에 왔을때 사진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큰것만큼 모바일크기로 열리지 않고 그냥 데스크탑으로
인터넷을 하는것처럼 열렸습니다.

위 사진은 제 아이팟터치 4세대와 아이패드 입니다. 흐미... 이 둘의 가격만 해도 10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그래도 여태까지 벌어온 몫과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해 벌어둔덕에 이렇게 살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아직 보호필름과 케이스는 없습니다. 오늘 주문해서 내일 옵니다.
아직 필름을 붙이지 않아서 그런지 쓰윽 손만 대기만 해도 지문이 으악!

아래 사진은 제 아이패드 자체 사진 입니다.


메인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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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글 쓰는 능력이 좋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마 쓰고 나서 검토하는 저도 손발이 오글오글... 앞으로 좋은 리뷰어 되겠습니다. +_+

그리고 트위터(iyounges), 페이스북(xodnr631)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