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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JUST JAM 스윙스 - Lonely

by 깝태 2013. 9. 9.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씬 괜찮은것 같고 보컬도 느낌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무거운 짐가방을 매고 이 

높은 산들 올라가 봤지 꽤 높이 

좋은 여자에게서 받았지 L-0-V-E

근데 내 기분에 대해선 노래 제목이 

말해줄거야, 난 탑에 올라갔지

그리고 탑도 만나봤지

그리고 탑 위 양사장님 

말도 안 돼 내 이름을 알다니

누구는 내가 서 본 무대에 서기 위해 

자존심, 친구, 가족도 버릴텐데 

난 그 때 그 바닥이 너무 싫었어 

할 말이 늘 많던 날 침묵 시켜서 

지하 공연장서 노랠 다시 시작했지 

윗동네에 있을 때보다 더 비약했지 

진짜 훨씬 더, 아이돌도 '형 멋있어'

근데 친군 줄어들었고 사방의 적은 더


그래도 너에겐 잘했다고 

그래 진짜 착했다고

뒤에선 다들 그래 '저 놈 망했네.

첨부터 저럴 줄 알았어, 진짜 안 될 애'

베르세르크의 삶. 사면초가

기회는 잡기 힘들어.. 얇은 당면보다 

쉽게 포기하지 않아, 나도 나름 강해 

인상을 늘 팍 쓰고 다녀도 내 안은 


lonely~ I'm lonely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도 

혼자뿐인 것 같아서


Lonely, so lonely I'm

이 노래를 불러도 외로운 걸 난

la la la la la la 


너는 태어났어.

해 보고 싶은 걸 못 해 봤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없지. 이제 고교 졸업식

시시한 학교에 가, 부모님은 돈 없지 

취직할 날 얼마 남지 않았어, 어떡해

죽일 경쟁 언제 끝날거냐. 허걱대 

널 쳐다보지 않는 여자들이 미워져 

잘난 놈 못 따라가네 피 토하며 뛰어도

그 많던 꿈은 사라져.. 꿈은 사치야 

친구들은 안 머물러, 너는 외쳐 '같이 가'

낮은 숙취에 섞인 잠, 밤엔 술에 적신 밤

부모님께 못 할 말도 다 한게 적진 않어 

연예인들 보며 자신을 고문해 

고갤 절레절레 흔들어, 못 나갈 동문회 

엄마 배에 있을 때의 자셀 취하고 

별이 없는 밤과, 꿈이 없는 잠 속으로.. 잘 자


tell her I'm coming for her

tell her it'll be alright 

tell her everything's ok 

and tell her i love her 

cuz' i'm coming home to mama 

with a truck full of cash 

and ain't nobody gon stop me 

although i may feel some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