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사랑, 멜로영화 '디어존> 아바타의 질주를 끝낸 멜로영화 디어존, 아바타의 아성을 끝마치고 긴 여정 후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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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는 2360만의 수익을 벌이면서 미친듯이 다른 영화들을 잡아먹고있었다. 그런데 지난 5일 순수멜로영화 '디어 존' 이 나오면서
여태까지 아바타를 압도적으로 누른 3240만의 수익을 벌이면서 블록버스터 1위로 올라섰다. 다음달 4일 국내 개봉을 앞둔 ‘디어존’은 소설 ‘노트북’의 원작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으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존(채닝 테이텀)과 청순한 여인 사바나(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영화다. 이 영화의 주연인 채닝 테이텀은 지아이조에서 화력했던 남주인공이며, 클로이에서 나왔던 여주인공이다.

무엇보다 이 영화가 아바타를 누를수 있게된것은 우선 10대들의 사랑을 사로잡았다. 서로의 마음 깊은 진정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2주 간의 시간이 흘러가고, 헤어져가야만 하는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며 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존은 군에 있는 시간을 연장할 수 밖에 없게된다. 그런데 여주인공 사바나는 그 고통을 이겨내기위해 참아내며, 존에게 계속 편지를 보낸다. 결국 잔인한 이 둘의 사랑한 서로의 운명을 뒤바꾸게 된다.






결국 2주간의 사랑이었지만, 영화에서처럼 이 둘의 사랑은 마음속 깊이 새기게 되며, 이 많은 스토리와 둘의 러브라인이
이 영화를 보면 감동을 새기게해주며, 성공라인이 되었다고 명심할 수 있다.

누구든지 2주간의 사랑으로 7년을 기다리기 힘들지만, 이 영화에서의 둘은 겪어냈고 해냈다. 마치 실화를 보는것처럼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았기에, 아바타의 7주 천하를 끝낼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맘마미아에 나왔었던 아만다는 색다른 매력과 미모를 또 연출해주었고, 스텝업과 디아이조에서 뛰어난 역할을 소화한 채닝 테이텀은 이 영화에서 감독도 말을 못할만큼의 뛰어난 연기력과 진실함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남녀노소, 솔로, 커플이라든지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국내 3월 4일 개봉하는 이 영화를 꼭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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